이탈리아 안에서는 이동하기가 훨씬 수월하였다.
피렌체, 피사, 베네치아, 로마.
주옥같은 곳들이 너무 많아서 이탈리아는 몇 달을 여행하여도 충분하지 않다..
베네치아의 메인 광장.
역에 도착하여 광장까지 배낭을 짊어지고 걸어왔다.
그리고 책 하나에 의지하며 호스텔을 찾고 방을 잡은 후
다시 찾은 광장.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해상의 도시, 베네치아.
처음보는 광경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
카사노바의 탈옥교도소
중세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나오질 못한다고 하여 통곡의다리 라고 불린다.
이 다리 이후엔 감옥이 있었다고 한다.
유일하게 빠져나온 사람이 카사노바라고 하던가.
해가 질 때의 베네치아.
처음 보는 과일 맥주를 사서 벤치에 앉아 석양을 보며 담배 한대 피는 그 맛.
가족들은 전부 잘 있을까?
군 본부중인 동새은 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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