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에는 평소 접하기 힘든 많은 레포츠들이 있다.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캐녀링, 레프팅 등..
그 중 스카이다이빙과 캐녀링을 해보았다.
캐녀링은 스위스에서만 할수 있는 레포츠다.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로프를 타고 압벽을 타고 내려와서
계곡 아래아래로 점프를 하며 즐기는 레포츠이다.
신이 내려주신 자연경관과 자연을 이용하여 만든 레포츠.
시도를 해봤는데 그 재미가 쏠쏠하다.
수트와 헬맷을 착용하고 점프 점프 하는데 계곡을 내려가는 도중 끝내주는 자연도 본다.
오전 8시에 시작하여 오후 3~4시까지.
오후 1시에는 점심을 먹고 다시 내려간다.
옆 호스텔에서 만난 여행 친구들.
여행하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열린 마음으로 타지역의 문화와 생활을
받아들이는 이들로서. 같은 입장의 여행객은 더더욱 좋은 친구들.
잊지 못할 밤.
호스텔 지하에 클럽도 구비되어있고
저녁을 먹으며 게임을 하고.
한국, 호주, 미국, 캐나다인들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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