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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이집트 버스 안 풍경

이집트 카이로 버스 안

기자 피라미드로 가는 길.

이집트의 버스 안 풍경은 생각보다 평화(?)로웠다. 

한국과 다르게 바쁜 일상이 연속이 아니라, Peace 그 자체였다.

왜 내가 이런말을 하냐면, 인도에 가 본 사람들은 이 말에 공감을 할 것이다.


이집트-버스안

인도 여행의 묘미는 역시 버스.

인도의 버스는 다이나믹 그 자체이다. 버스 밖의 문에 매달려서 가는 사람들과 버스 천장에 손잡이가 있어서

거기를 잡고 가는 사람들 등... 처음에 인도를 가면 신기하고도 많이 놀라고 당황할 듯?


이집트 버스의 특이한 점은 운전기사가 버스비를 받지 않고,

버스 안 중간지점정도에 버스비를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

운전에만 집중하라는 건가... 아무튼, 사람들도 순박하고 동양인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먼저 말을 거는 사람들.

정말 살인 같은 더위만 제외하고는 (이것도 익숙해지면 적응이 조금 됨) Everything is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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