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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날씨

독일의 추위와 살인적인 폭설 독일 겨울 날씨 2017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독일엔 새해부터 살인적인 추위가 왔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사실 독일뿐만이 아니라 유럽 지역 대부분이 추위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안타까운 소식으로는.. 1월 초엔 모스크바 기온이 영하 30~40도가 되었고 2명이 사망하였다고 들었다.. 이웃나라 폴란드에서도 1명이 추위 때문에 사망 소식이 처음으로 전해졌었다. 호주에는 지금 현재 영상 40도라고 하는데... 후.. 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집이 있고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다는게 정말로 행복하게 느껴진다. 평소에는 너무나 당연해서 그 고마움을 자주 못 느끼고 있지만, 이번처럼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면 더더욱 그 소중함을 많이 느낀다. 물 한잔의 소중함도 잘 알면서 매순간 살아가야지! 평범한 .. 더보기
독일 부활절, 4월의 눈 독일 부활절 날씨 4월달인데..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 온단 말이냐..적어도 4cm 정도는 쌓인 것 같다. 한국엔 벚꽃이 아주 많이 폈다고 하는데.. 독일에서는 4월 중순까지 눈이 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 한국보다 위도상 조금 위쪽에 있지.. 여튼, 정원에서 사진 몇 장을 담아보았다 슬슬 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봄이 무슨 이렇게 늦게 오는건지.. 이제 드디어 독일에도 봄이 오는 구나...!!! 드디어 부활절 시작 참, 그리고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Ostern(부활절)을 맞아 휴일 퍼레이드(?)를 시작한다.2013년인가.. 한국에 대체휴일제가 시행되었다고 들어서 한국도 겉으론 휴일다운 휴일을 보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대체휴일제가 아예 없다. 그래서 부활절의 휴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