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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체코 체코 프라하 여행 배낭여행 마지막 종착지 체코의 수도 프라하. 그리고 낭만의 도시 프라하.이제껏 잘 달려왔고 많이 배웠다. 그리고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들을 보았다.군대 가기 전의 여행이었던지라.. 가슴앓이는 더 크겠지만..전부 득이 되는 것이므로.. 비록 군대라 할지라도..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다짐이 더 컸다. 이번 배낭여행의 특이한점은 바로 노숙이었다.체코 프라하 한인 민박 혹은 체코 프라하 호스텔을 이용하지 않고노숙을 하고 싶어서(?) 침낭과 메트를 이미 한국에서 준비하여 갔다.주된 노숙은 그리스와 체코에서 하였다.(그리스 산토리니, 프라하, 그리스 아테네)맥주 2캔사서 침낭을 덮고 하늘에는 별이 쏟아질 것 같은그 광경을 보며 맥주를 마시는 기분..여행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 더보기
그리스_산토리니, 아테네 터키, 이스탄불에서 6일을 보내고 그리스의 섬들로 돌아다니기로 한다.그리스의 섬들은 아주 아름답다. 그리스의 섬중에 5곳을 가봤는데그 중에도 역시... 산토리니다.사진으로는 설명을 잘 할 수 없다. 역시 눈보다 좋은 사진기는 없다고 하지..페리를 타고 크로노스 섬에서 산토리니로 이동중.절벽아래 하얀색집들이 빼곡하게 보인다. 산토리니섬에 집들. 페리에서 산토리니 섬이 보이면페리 안은 환호성과 배 한 사이드로 사람들이 모인다.물론 사진을 찍기 위해서와뇌속에 평생 잊지 않을 기억을 기억해두기 위해서. 페리 안의 사람들.지중해의 바다색은 짙은 파란색이다. 산토리니에서 렌트한 오토바이.오토바이로 천천히 40분 정도 돌아다니면 섬 한바퀴를 다 돌 수 있다.대한민국 제주도보다 훨씬 훨씬 작다.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 더보기
터키_이스탄불에서 파마를?!?! 이집트 여행을 하고 터키로 출발!!터키는 나름 한국사람들이 많았다.그래서 인지 많이 낯설지가 않아서 뭔가 변화를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그래서 파마를 하기로 결심.하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너무.. 꼬불꼬불하게 되었다.그래도 뭐 여행중이니 신나게 즐겨보자고~!~! 파마 후.. 그리스 산토리니로 가는 페리 안.머리가 정말 휘날리면서 지금봐도 웃음이 터진다. 다시 폭탄머리의 역습. 더보기
이집트_다하브 카이로-> 아스완->룩쏘르, 이렇게 긴 일정을 하는 중, 다하브 라는 매력적인 도시를 여행하는 도중 만난 친구로부터 듣는다. 그래서 다짜고짜 다하브로 출발!다하브로 가려면 룩쏘르에서 다시 카이로로 가서 카이로에서 다시 10시간 정도를 가야 한다.사우디아라비아와 인접해 있고 홍해에 있기 때문에 아주 머나먼 길이 되었지만,크게 구애받지 않고 여행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바로 출발.카이로까지는 버스로 8시간 정도로 괜찮았다.하지만 카이로에서 다시 다하브까지.. 10시간 정도 버스로 가니..온 몸이 뻐근..새벽에 여권검사를 하는 정부 감찰관들과 익숙하지 않은 버스에서 잠자리.그것이 여행이기 때문에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다하브하면 스쿠버 다이빙이다.다하브에 4일 정도 체류를 하려고 했지만,PADI .. 더보기
이집트_아스완, 룩쏘르 카이로와 근교에서 1주일을 보내고 이집트 남쪽에 있는 아스완과 룩쏘르를 가기로 결정하였다.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는 기차로 10~11시간 정도 걸린다.야간열차를 타고 이동. 저녁 9시 정도에 타서 아스완에 아침 8시정도에 도착을 했으니.무튼, 아스완은 정말로 상상 이상으로 더웠다. 햇볕이 따갑다고 해야 하나..긴팔을 입지 않고 돌아다니면 화상을 입을 정도..현지인들의 피부색도 카이로보다 더 짙었다.낮에는 정말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로 사우나에 있는 기분. 이름 모를 사막. 저녁에 사막에 누워 별을 보니..별이 쏟아지는 느낌이 뭔지 알았다. 아스완에서 룩쏘르로 가는 건 페리를 통해 가기로 결정.페리를 타고 하루를 꼬박 가야 한다. 그래서 낮에는 나일강에서 수영과 밥을 먹고저녁에도 페리에서 저녁을. 새로운 뜻밖.. 더보기
이집트_카이로 이집트 여행은 꽤나 나를 더욱 더 흥분시키고 기대가 많이 된 나라 중에 하나였다.어렸을 때부터 고대 문명 이집트에 대한 들은 이야기, 책, 텔레비전 등다른 많은 곳에서부터 이집트라는 나라에 꼭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었고직접 꼭 발로 밟고 몸으로 느끼고 싶었다.7월 6일 오후쯤 비행기를 타서 7월 6일 밤 11시 정도에 도착했다.도착하자마자 공항안에서 비자를 구입하고 나가니 밤인데도 역시나 후끈.급히 버스를 타고 숙소를 찾아서 방을 잡고 짐을 풀었다.숙소로 걸어가는 도중 현지인들이 시샤(물담배) 하는 것을 보고 다시 밖으로 나와,시샤를 경험해본다. 콜록콜록.버스 내부 안 풍경. 2번째 사진을 보면 어떤 아저씨가 의자에 앉아 버스비를 받고 있다.3번째 사진, 한 현지인에게 먼저 말을 걸어서, 어디가 좋냐고 물.. 더보기
프랑스_파리 이 당시의 파리 에펠탑의 야간 조명 색상은 파란색이었다.유럽에 가입했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에펠탑의 중간에 별의 표시도 있었고..에펠탑은 처음 지었을 당시 참으로 흉직한 건물이었다고 하고 파리인 누구든 에펠탑을 보고 싶어하지도 않고에펠탑을 보며 밥을 먹는 건 입맛이 정말 떨어진다고 할 정도로에펠탑이 처음 지어졌을 당시엔 환영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현재는 프랑스의 상징이 되어버린 에펠탑.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컸고 이건 에펠탑 바로 밑에서의 사진.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인걸로 기억한다.정각이 되면 조명쇼가 펼쳐지고 관광객들은 그 광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소리 없는 경쟁을 한다. 더보기
이탈리아_피사, 로마 피사의 사탑.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사진 샷. 로마 ISC 때 로마에 반하고 로마인이야기를 독파하고 다음년에 다시 찾은 로마.알고보는 역사가 더욱 더 재미있고 감동을 많이 주는 법인 것 같다.로마 ISC 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여행 중 5번이나 찾은 젤라또집. 이탈리아사람들은 겨울에도 젤라또를 자주 먹는다고 한다.한 번 그 맛에 빠져들면 잊지 못하고 중독이 되어버린다.100년이 넘은 젤라또집. 바티칸 담벼락의 맞은편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것이 젤라또. 요즘엔 많이 보편화가 되었지만,당시엔 문화충격.. 여기도 잊을 수 없는 장소.ISC 때 소x이와 왔던 곳인데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왜 꿈을 이뤄야 하는지 또 깨닫게 되었다.여행 중 가난한 생활을 꾹꾹참고 저 버드와이저 1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