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취업, 생활

독일 일자리 찾기, 해외 취업 하기 | 1부

독일 취업, 해외 취업하는 팁


독일에서 취업하는 것 혹은 해외에서 취업하는 것은 한국과 비슷한 면도 있지만 그 방법이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문화차이가 많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요. 3가지 단계별로 포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1. 해외 취업 일자리 찾기


2. 해외 Cover Letter, 해외 Resume

 

3. 해외 취업 면접




우선은 첫번째일자리 찾기 '


자 그럼 모두가 취업하는 그 날까지!!!



취업을 위한 첫 단추, 일자리를 탐색하는 일


독일내에서 일자리 찾기




< 독일노동청 홈페이지 >


독일노동청 홈페이지는 공식적인 구인 포털 사이트가 있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이곳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영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지원이 됩니다.




agentur-fuer-arbeit




독일노동청 사이트 바로가기 


독일노동청에 속해있는 Jobbörse 사이트를 통해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JOBBÖRSE 사이트 바로가기




< 독일 취업지원센터 (Zentrale Auslands-und Fachvermittlung) >


독일 취업에 관심있고 아직 독일에 살고 있지 않은 구직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취업지원센터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국제영역에서의 안내와 조정을 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독일 취업에 관심은 있는데 아직 한국에 거주하시거나 아님 독일 이외에 다른 나라에 거주를 하시는 분께 추천을 드립니다.


독일 취업지원센터 사이트 바로가기









< 신문의 구인광고 >


(참고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미 사람을 채용하고 난 후에 신문구인광고에 공고를 한답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사람을 채용한다고 증명하기 위함이니, 100% 신뢰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 채용박람회(Job Messe, Fair) >


채용박람회는 제가 학생때 아주 자주 들렸고 교수님께 항상 박람회같은 것들이 없느냐고 물어보고 있으면 항상 갔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을 항상 좋아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직접 만든 명함도 가져가서 교환을 하고 했죠.


그냥 가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전에 어떠한 기업이 참여하는지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목표로 하는 기업과 채용에 관해 면담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에 지원서를 작성할 때 인사담당자 혹은 담당자의 이름을 언급할 수 있으므로 명함을 꼭!!!! 


받아두시고이름을 알아두시는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Job Messen 사이트 바로가기


Jobmessen 의 Termin - Kalender 를 통해 전 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의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글>

유럽에서 취업하기

독일에서 일자리 구하기

 


< 잡 에이전시(Job Agent) >


잡 에이전시를 통해서 자신과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는 많으면 2~3천유로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 기업의 홈페이지 >


독일 공개채용시장의 추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기업 홈페이지를 통한 지원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항상 즐겨찾기 추가를 해놓고 매일 혹은 1주일에 2, 3 번 정도 기본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인 정보 포털 사이트 >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업정보, 회사정보 등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맞는지를 전부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


구인공고(Stellenangebote), 경력(Karriere), 공석(Vakanzen)이라는 단어에 주의를 하십시오.





일취업 사이트(monster.de)



독일 취업하기(jobware.de)



외 취업(indeed)




 일 유일 취업 사이트(stellenanzeigen)



외취업 사이트(jobpilot)



일 취업 방법 사이트(stepstone.de)






외 구직 사이트










 비타민 B >


이건 한국으로 따지면 아는 사람을 통해 입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일명 '낙하산' 이라고 하죠.

드라마 '미생' 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낙하산' 이라고 하면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와 금수저 등 그닥 좋지 않은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입사를 한 경우는 추천을 한 사람이 그 만큼 신뢰를 할 수 있으니 채용을 한 것입니다.

인맥이 정말로 중요한 사회가 바로 독일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처음에 독일에 왔을 때 독일어를 배우며 구직활동 중

제 테니스 파트너가 제 첫 직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렇듯 독일에선 인간관계 하나하나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독일 취업에 대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이 글은 코트라 +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독일취업,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생활 웹 사이트  (0) 2017.05.27
유럽연합(EU) 취업 사이트  (0) 2017.05.26
독일의 추위와 살인적인 폭설  (0) 2017.01.14
시리아 친구에게 초대를 받다  (2) 2015.10.24
독일에서 자전거 구입  (0) 201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