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여행

이탈리아_피사, 로마


피사의 사탑.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사진 샷.


로마 ISC 때 로마에 반하고 로마인이야기를 독파하고 다음년에 다시 찾은 로마.

알고보는 역사가 더욱 더 재미있고 감동을 많이 주는 법인 것 같다.

로마 ISC 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여행 중 5번이나 찾은 젤라또집. 이탈리아사람들은 겨울에도 젤라또를 자주 먹는다고 한다.

한 번 그 맛에 빠져들면 잊지 못하고 중독이 되어버린다.

100년이 넘은 젤라또집. 바티칸 담벼락의 맞은편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것이 젤라또. 요즘엔 많이 보편화가 되었지만,

당시엔 문화충격..



여기도 잊을 수 없는 장소.

ISC 때 소x이와 왔던 곳인데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왜 꿈을 이뤄야 하는지 또 깨닫게 되었다.

여행 중 가난한 생활을 꾹꾹참고 

저 버드와이저 1병에 11유로를 내고 먹었다.

다시 그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똑같은 장소, 떨어져 있는 사람


'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_카이로  (0) 2015.07.15
프랑스_파리  (1) 2015.07.15
이탈리아 베네치아  (0) 2015.07.15
스위스_인터라켄  (0) 2015.07.15
독일_뮌헨  (0)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