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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그리스_산토리니, 아테네

터키, 이스탄불에서 6일을 보내고 그리스의 섬들로 돌아다니기로 한다.

그리스의 섬들은 아주 아름답다. 그리스의 섬중에 5곳을 가봤는데

그 중에도 역시... 산토리니다.

사진으로는 설명을 잘 할 수 없다. 

역시 눈보다 좋은 사진기는 없다고 하지..

페리를 타고 크로노스 섬에서 산토리니로 이동중.

절벽아래 하얀색집들이 빼곡하게 보인다. 



산토리니섬에 집들. 

페리에서 산토리니 섬이 보이면

페리 안은 환호성과 배 한 사이드로 사람들이 모인다.

물론 사진을 찍기 위해서와

뇌속에 평생 잊지 않을 기억을 기억해두기 위해서.



페리 안의 사람들.

지중해의 바다색은 짙은 파란색이다.


산토리니에서 렌트한 오토바이.

오토바이로 천천히 40분 정도 돌아다니면 섬 한바퀴를 다 돌 수 있다.

대한민국 제주도보다 훨씬 훨씬 작다.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는..



일상적인 산토리니에서의 삶.

타고난 복(?) 덕분에 나름 평생 편안하게 살고 있는 할아버지.

시에스타도 아주 여유롭게 즐기신다(레스토랑)


산토리니의 레드비치. 

화산이 폭발 후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암벽, 돌 등 대부분의 색이 붉은색.

실제로 보면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다.

덕분에 파라솔 렌트 장사꾼들은 하루 수익이 짭짤하다. 


해가 지는 산토리니.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른시간부터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기다린다.

석양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는 기분이랄까..? 




화산 후 만들어진 절벽. 근처에 하얀돌맹이로 소꼽장난을 한다.

산토리니에서의 식사와 휴식.


산토리니에서 아테네공항으로.

아테네공항 도착 후 버스를 기다리며 한숨..





산토리니는 신혼여행으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섬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다시 오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이제 가는 길만 남았네.

멜리사를 보고 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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